파트타임으로 근무하는 피아노학원 선생님이 개인회생 인가결정을 받은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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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타임으로 근무하는 피아노학원 선생님이 개인회생 인가결정을 받은 경우.

000님은 30세 미혼 여자분입니다. 

아버지의 빚 때문에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어머니와 조울증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는 동생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어머니가 일을 나가시면 대신 동생을 돌보며 불운한 어린시절을 보냈습니다. 학비와 생활비에 충당하기 위해 신용카드를 만들어 사용하게 되면서 연체로 인한 채권추심에 시달리게 되었습니다.

카드회사에서는 매일같이 계속해서 독촉전화가 걸려왔습니다. 계속된 채권추심으로 인해 정상적인 업무가 불가능했습니다. 대부업체와 보험회사에서까지 대출을 받아 채무를 변제했는데도 빚은 줄어들지 않고 연체이자만 눈덩이처럼 불어났습니다.

쉬지 않고 매일 울려대는 채권추심 전화 때문에 아이들도 제대로 가르칠 수 없는 지경에 놓여 어떻게든 채무를 정리하고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자 개인회생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피아노학원에서 선생님으로 근무하며 월평균 소득 160만 원을 받고 있습니다. 시세 800만원 가량의 출퇴근용 차량 1대와 임대차보증금 1,000만원 이외 별다른 재산은 없습니다.

• 채무액 : 원리금 4천 5백만원.

월변제금을 낮추기 위해 월세의 2분의 1 해당금을 추가생계비로 신청하였으나 어머니가 함께 소득활동을 하고 있어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월변제금은 소득 160만원에서 1인 최저생계비 124만 원을 공제한 나머지 36만 원으로, 36개월 동안 원금 30%를 변제하는 것으로 인가결정을 받았습니다.

피아노학원 등 파트타임으로 근무하는 곳은 대부분 4대보험 신고를 하지 않아 소득증빙을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재직증명서와 급여를 입금 받은 통장거래내역서 및 사업주의 진술서, 근무하는 사진 등을 제출하여 가장 근로자가 아님을 소명하였습니다. 

추가생계비 신청이 받아들여지지않은 점은 아쉬우나 어머니의 소득을 합하면 충분히 생활이 가능하여 결과에 만족하였습니다.

저희 알찬법무사에 연락주시면 2005년부터 18년간 축적해 온 안산개인회생파산 솔루션의 전문지식을 활용해 가장 유리한 조건으로 개인회생인가결정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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